대한민국 계엄. 외국인이 궁금해 하는 건?_(1)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급히 비상 계엄령을 발표했다.12월 7일 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은 여당 인원들 불참으로 정족수 부결, 탄핵안 자동폐기 된다.탄핵 부결 후 사흘동안 시총 144조 증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이때.과연 해외에선 대한민국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개인적으로 굵직한 이슈는 해외 외신을 보는 편으로 그 이유는 두 가지다. 1. 이해관계에서 보다 떨어져 공정한 보도2. 짧은 영상 속 밀도 있는 콘텐츠 1. 미국에서 바라보는 민주주의 현주소먼저 미국 과 를 먼저 살펴보았다. 1) CNN 반응 - 한국 상황 밀착 취재 및 사안 분석 은 비상 계엄령 선포 후 바로 브레이킹 뉴스를 열었다. 대부분 미국 외신들도 왜 이 시기에 비상.. 더보기 MBTI. 외국에선 먹힐까?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사실 꼭 MBTI가 아니여도, 그 전엔 혈액형이었고, 또 그 전엔 별자리였다. 어떤 모습으로든 사람을 나누고 쉽게 판단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일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데 시간을 쏟고 싶지 않은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냥 빠르게 단정짓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우리는 고민하는데 시간 쓰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MBTI가 언제부터 우리 사회에 깊이 들어왔는지 따져보면 코로나 시기인 것 같다. 갑자기 카톡으로 여러 심리테스트 결과 프로그램이 날라들어온 시기도 생각해보면 코로나19다. '구글 트렌드'로 'MBTI' 검색 빈도를 확인해 본 결과, 2019년도부터 검색량이 증가하여 '2020년 6월'을 기점으로 급증한다. 이 상승곡선은 2022.. 더보기 유튜브는 책을 넘어설 수 있을까? "취미가 뭐세요?""저... 유튜브 보기요." 처음 보는 사람과는 꼭 취미가 뭔지를 묻는 편!요즘 솔직한 사람 대부분은 유튜브 보는 게 취미라고 말한다.다만, 마치 부끄러운 것을 들킨 듯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는 특징이 있다.아니. 왜. 유튜브가 어때서? '유튜브 본다'는 이미지가 아직1. 방구석에서2. 과자를 먹으며3. 움직이지 않고 시간을 죽이는모습이 연상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운동도 하지 않고, 게으른 이미지 말이다. 메조미디어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리포트: 여가 및 취미 편'에 따르면유튜브 보는 시간은 평균 97분으로 조사됐다. 유튜브 채널 선호 영상 길이는 17분.대략적 17분짜리 유튜브 채널 6개를 하루에 보는 셈이다. 취미 소개에 꼭 빠지지 않는 것은 '책 읽기'다.책 읽는다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